한국 U20, 몽골 7-0 대파..본선 사실상 확정

김건일 기자 2022. 9. 16.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20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으로 본선 진출에 가까워졌다.

한국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몽골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엔 이번 예선 조별리그 10개 각 조 1위 팀과 각 조 2위 10개 팀 중 상위 성적 5팀이 진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14일 스리랑카와 경기에서 득점하고 기뻐하는 이준상.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20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으로 본선 진출에 가까워졌다.

한국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몽골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스리랑카와 1차전 6-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승점 6점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18일 말레이시아와 최종 3차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와 스리랑카전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이영준이 2골을 넣었고 김희승, 배준호, 김용학, 정승배, 이준상이 1골씩 더했다.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엔 이번 예선 조별리그 10개 각 조 1위 팀과 각 조 2위 10개 팀 중 상위 성적 5팀이 진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