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크러쉬, LP 수집→알파벳 지옥..감성 라이프 공개
정다빈 인턴기자 2022. 9. 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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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6년 만에 출연한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의 LP마니아 라이프가 공개된다.
LP를 한곳에 진열하고자 LP장 제작을 맡겼던 크러쉬는 반갑게 택배기사의 전화를 받지만 점차 심각한 분위기에 빠진다.
이후 크러쉬는 알파벳 순서대로 LP 정리에 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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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6년 만에 출연한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의 LP마니아 라이프가 공개된다.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크러쉬의 가장 많은 애정을 받는 것은 거실 한편에 자리 잡은 LP플레이어와 몇 천 장의 LP. "아날로그 감성에 깊게 빠졌다"는 크러쉬의 LP 사랑을 엿보게 한다.
LP를 한곳에 진열하고자 LP장 제작을 맡겼던 크러쉬는 반갑게 택배기사의 전화를 받지만 점차 심각한 분위기에 빠진다. 크러쉬를 이토록 괴롭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크러쉬는 알파벳 순서대로 LP 정리에 열중한다. 그는 순간 ‘알파벳 지옥’에 빠져 “왜 나 알파벳을 몰라?”라며 진땀을 뺀다. 그가 완성한 꿈의 LP장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정다빈 인턴기자 dabinch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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