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아들 다리 상태에 경악 "남편이 불침번 섰는데"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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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이 모기의 습격을 받았다.
16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려고 꼭 불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감.. 잡으려고 불키면 안보임.. 끄면 또 지나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모기에 물려 약을 잔뜩 바른 아들의 다리를 공개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남편 한동훈과 결혼해 올해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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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이 모기의 습격을 받았다.
16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려고 꼭 불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감.. 잡으려고 불키면 안보임.. 끄면 또 지나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모기에 물려 약을 잔뜩 바른 아들의 다리를 공개했다. 붉게 달아오른 모기의 흔적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은 남편이 모기 불침번 섰음. 눈 떠보니 다 물려있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벌레를 잡을 줄 모른다고.. 하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남편 한동훈과 결혼해 올해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자이언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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