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귀뚜라미그룹, 종로구에 장학금 전달

김태형 2022. 9. 16.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이 15일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장학금 지원은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귀뚜라미그룹 사회공헌사업 일환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장학금을 지원해 준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눅 들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이 15일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장학금 지원은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귀뚜라미그룹 사회공헌사업 일환이다.

종로구는 동주민센터 추천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씩 총 12명(대학생 9명,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 및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1985년부터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37년간 48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종로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장학금을 지원해 준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눅 들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