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제23회 울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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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방본부는 16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3회 울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은 다음달 소방청 주관으로 전남도청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울산시를 대표해 참가한다.
울산시는 16일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읍·면·동장 소통·화합 연찬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울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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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소방본부는 16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3회 울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쉽고 즐겁게 안전 수칙을 배우고, 협동심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14개 팀 유치부 11팀, 초등부 3팀 등 총 14대 팀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은 다음달 소방청 주관으로 전남도청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울산시를 대표해 참가한다.
◇주민자치위원장, 읍·면·동장 소통·화합 연찬회
울산시는 16일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읍·면·동장 소통·화합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주민자치의 최일선에서 지역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위원장과 읍·면·동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장, 읍·면·동장, 공무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내 최초 컨디션 트레이너 이희성 강사의 '소통을 위한 생활속의 컨디션 관리' 특강과 울산시립미술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울산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울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화는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찾아온 인생의 봄날을 학습자들이 직접 시를 쓰고,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올해 시화전은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4일까지 문해교육기관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총 42편을 접수·심사해 2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으뜸상(시장상) 2명, 슬기상(시의장상) 2명, 버금상(교육감상) 2명, 행복한상(울산평생교육진흥원장상) 10명, 아름다운상(울산문해교육기관연합회장상) 10명으로 5개 부문 26명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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