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 신축 전액 삭감을" vs. "국회 관문 넘어야 하나" [e글이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당연히 전액 삭감해라.
이 어려운 시국에 국격이니 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니 참으로 한심할 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당연히 전액 삭감해라. 이 어려운 시국에 국격이니 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니 참으로 한심할 뿐이다. <민주 "영빈관 신축? 차라리 청와대 가라"...878억 전액 삭감 예고:펄하버>
■대통령으로 간단히 넘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왜 어려운 국회 관문을 넘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민주 "영빈관 신축? 차라리 청와대 가라"...878억 전액 삭감 예고:배호태>
■국민들이 청와대를 돌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돌려주시고 막대한 재정이 투입될 일들을 계속하고 계시네요. <윤석열 정부, '신 영빈관' 짓는다…예산 878억 투입:Barnabas>
■태양광에서 빼먹은 것 갚으면 영빈관 100채도 짓는다. <민주 "영빈관 신축? 차라리 청와대 가라"...878억 전액 삭감 예고:김남연>
■살인죄 형량이 몇 년 안 되니 법이 우스워 저런 사고가 나는 거다. 초범이라고 반성문 썼다고 감형해주고 감옥에서 나와도 40대일 걸. 이 나라 법은 억울하게 죽은 자보다 범죄 후 살아있는 자에게 아량을 베푼다. <"아빠, 오해해서 미안"...'신당역 살인 사건' 피해자의 3일 전 메시지:종이장수>
■스토킹 신고할 때 가해자 남성을 막을 기회가 분명 여러 번 있었음에도 제대로 막지 못한 이 나라가 공범이자 똑같은 가해자입니다. 피해자분을 애도합니다...<"아빠, 오해해서 미안"...'신당역 살인 사건' 피해자의 3일 전 메시지:30c>
■고구려가 대단한 나라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정한 강자는 신라였군요. 당나라와 대적했던 신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황룡사탑 건축은 신라의 야심찬 '강대국 프로젝트'였다 [자현의 아제아제 바라아제]:해야팜>
■우리나라 토종 OTT가 앞으로는 눈을 더 크게 뜨고 작품을 발굴해야겠다. 넷플릭스는 300억 원을 투자하고 1조2천억을 벌었으니 여간 배가 아픈 게 아니다. 수익도 수익이지만, 제작 배급사로 인정받으면 그만큼 세계 시장을 우리가 주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줄줄이 퇴짜 맞았는데...쌍문동 씨네 키드의 인생 역전:서로이웃>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하는데 안 받아줘서"...서울시의원, '신당역 살인사건' 실언 뭇매
- "내 딸은 죽었어야 한다"... 9·11 테러 실종자 미스터리
- 안성기 건강이상설 확산…측근이 밝힌 근황
- 9월에 웬 폭염특보? 때늦은 더위, 원인은 '남서풍·동풍'의 합작
- "피해자에 책임 묻나"...'보복범죄' 단어에 누리꾼들이 분노하는 이유
- "잘 봐, 언니들 싸움이야" 외친 허니제이 엄마된다
- "개, 고양이만 유기되나요? 토끼도 관심 가져주세요"
- "내년 2, 3월엔 실내서도 마스크 벗자"… 코로나 출구전략 모색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신당역 살인, 여성혐오 범죄 아냐"
- 8개월 뒤 가는 990만원짜리 크루즈 여행 상품에 222억원어치 상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