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18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누적 404명

김용태 2022. 9.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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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8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937명에 이어 이틀 연속 1천 명 아래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5천84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728명으로, 이 중 4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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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8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4명, 남구 227명, 동구 90명, 북구 157명, 울주군 120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937명에 이어 이틀 연속 1천 명 아래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5천84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728명으로, 이 중 4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14.1%다.

확진자 중 9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04명으로 늘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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