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맞아? 부은 얼굴+확 달라진 근황..건강 회복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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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안성기는 최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성기를 비롯해 김보연, 김희라 등이 참석해 배 감독의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실미도', '라디오 스타', '아들의 이름으로'와 최근 '카시오페아'와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의 대표 배우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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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안성기는 최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성기를 비롯해 김보연, 김희라 등이 참석해 배 감독의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안성기는 "40년 만에 이 영화를 다시 보는 건 굉장히 가슴을 떨리게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김보연은 선배 안성기를 조심스럽게 부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얼굴이 부은 듯한 모습이 걱정을 자아냈다.
1952년생인 안성기는 2020년 건강이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안성기 측은 "단순 과로였다"며 "여름 내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한데 이어 집 내부 공사로 무리를 하고 피트니스에서 심하게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실미도', '라디오 스타', '아들의 이름으로'와 최근 '카시오페아'와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의 대표 배우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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