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창사시 218미터 대형 빌딩서 화재..피해 상황 집계중, 큰 불길 잡아

김민성 2022. 9.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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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차이나텔레콤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높이 218미터 건물 수십 층이 거센 불길과 시커먼 연기에 휩쌓였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집계중에 있으며 사망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큰 불길이 잡혔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이 난 차이나텔레콤 빌딩은 지난 2천년 건설됐으며 지상 42층, 지하 2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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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차이나텔레콤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높이 218미터 건물 수십 층이 거센 불길과 시커먼 연기에 휩쌓였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6대와 소방인력 28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집계중에 있으며 사망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큰 불길이 잡혔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이 난 차이나텔레콤 빌딩은 지난 2천년 건설됐으며 지상 42층, 지하 2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CTV 캡처]

김민성 기자 (ki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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