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캐나다 곤돌라 케이블 절단범 공개수배..현상금 무려 5억원!

양지호 2022. 9. 16.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교외 유명 관광지의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제보 현상금을 배로 올렸다고 CTV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케이블을 절단하는 범인 모습을 담은 심야 적외선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신고 현상금을 50만 캐나다달러(약 5억 3천만원)로 배로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곤돌라 케이블은 1년 사이 두 차례 반복해 절단됐으나 아직 범인은 오리무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교외 유명 관광지의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제보 현상금을 배로 올렸다고 CTV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케이블을 절단하는 범인 모습을 담은 심야 적외선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신고 현상금을 50만 캐나다달러(약 5억 3천만원)로 배로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사건이 난 곤돌라는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의 스쿼미시 산봉우리에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 주변 산악 지형과 해안을 조망하는 관광 명소인데요.

이 곤돌라 케이블은 1년 사이 두 차례 반복해 절단됐으나 아직 범인은 오리무중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양지호>

<영상 : 연합뉴스TV·캐나다 경찰청·캐나다 관광청·@hellobc_인스타그램·곤돌라 프로젝트 홈페이지>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