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계속 혼자 살겠다" 현주엽이 낙담한 순간('토밥좋아')

정혜원 기자 2022. 9.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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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김종민의 소개팅 스킬에 낙담하며 영원한 솔로 라이프를 예감한다.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토밥즈가 서울 서초로 떠나는 세계 음식 특집 먹방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과 히밥의 가상 소개팅 자리를 마련한다.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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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밥이 좋아' 장면.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현주엽이 김종민의 소개팅 스킬에 낙담하며 영원한 솔로 라이프를 예감한다.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토밥즈가 서울 서초로 떠나는 세계 음식 특집 먹방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토밥즈는 여행 종착지인 유럽 파인 다이닝 식당 방문을 앞두고 기대를 높인다.

김종민은 식사 전 “소개팅을 하면 이런 음식점에 많이 오지 않냐”며 “음식이 안 나올 땐 괜히 뻘쭘하고, 뭐라도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과 히밥의 가상 소개팅 자리를 마련한다. 김종민은 히밥과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고 곧바로 “얼마나 드세요? 여기가 비싼 곳이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웃음짓게 한다.

현주엽은 두 사람을 지켜보다가 “종민이 계속 혼자 살겠다”라며 김종민의 소개팅 스킬에 고개를 내젓는다.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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