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독감 유행주의보' 3년 만에 발령

YTN 2022. 9. 16. 17: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청문회 또는 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은 새 정부 들어 12번째입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두산건설과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 집 등 2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의 공소장도 공개됐는데 몰랐다던 김문기 전 처장이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시장상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지하철 신당역 역무원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3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의 경우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죄' 규정을 폐지하기로 하는 등 뒷북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 방역 당국이 3년 만에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염병 확산이 억제되면서 독감 면역을 갖춘 인구가 적은 만큼

이번엔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커 대비가 필요합니다.

■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일요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와 영남 해안에 초속 20∼30m 강풍과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난 곳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