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안동시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에 나섰다.
2022. 9.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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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경북 영양군은 16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용역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군도 2호선과 안동시 군도 16호선의 경계 구역인 산해재 3.0km 구간에 대해 각 지자체는 도로의 위험성을 공감하고 공동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양 시·군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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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 군도 2호선과 안동시 군도 16호선의 경계 구역인 산해재 3.0km 구간에 대해 각 지자체는 도로의 위험성을 공감하고 공동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양 시·군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경북 영양군은 16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용역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군은 16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용역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군도 2호선과 안동시 군도 16호선의 경계 구역인 산해재 3.0km 구간에 대해 각 지자체는 도로의 위험성을 공감하고 공동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양 시·군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은 실시 설계를 위한 용역비 14억 중 각각 7억씩 부담해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은 오는 2023년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군은 용역과 함께 각종 행정절차와 주민협의 등을 거쳐 빠른 시일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 사업은 근래에 드물게 지자체간 협업으로 어려운 지역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며“위험한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이 지역을 통행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농산물 유통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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