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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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 11월까지 19억 7천여 만원을 들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를 건립하기로 했다.
주차타워 전망대는 휴양림 내 포플러장학기념관과 숲속의 집 사이 공간에 지어지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차량 80대를 주차할 수 있고 지상 2층은 전망대로 사용된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산림휴양관, 유아숲체험원, 캠핑장 등을갖추고 있으며 숲체험 행사 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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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 11월까지 19억 7천여 만원을 들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를 건립하기로 했다.
주차타워 전망대는 휴양림 내 포플러장학기념관과 숲속의 집 사이 공간에 지어지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차량 80대를 주차할 수 있고 지상 2층은 전망대로 사용된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산림휴양관, 유아숲체험원, 캠핑장 등을갖추고 있으며 숲체험 행사 이용이 많다.
청주시 관계자는 "기존 20면 등 100대의 주차면이 확보되면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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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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