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딸 출산 "건강만 했으면 하는 마음"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9. 16. 17:56
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소감을 남겼다.
신아영은 “훗. 나올 생각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와서 출산했다”라며 “다른 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진짜 건강만 했으면...!!하는 마음으로”라고 말해 아이가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하버드대학교 동문과 결혼했고,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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