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대산 "정 전 회장 횡령·배임 대법원서 파기환송"
김소연 2022. 9. 16. 17:56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엠피대산(065150)은 회사 최대주주인 정 전 회장의 횡령·배임 공소제기에 대해 대법원 3심에서 파기환송을 판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관련 사항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감 급한 대우조선해양, 8000억 규모 전투함 사업 포기한 이유
-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신당역은 지금
- 국민 '내핍' 권하는 동안…집무실 이전 파생비용만 1600억
- "2차 주가조작 사무실서 '김건희 파일' 나와"…김남국, 기소 요구
- 키 잡은 이원석 검찰총장…과제는 결국 '이재명'
-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제안할까 생각도"
- 이재명 "영빈관 878억 예산, 수재민 만명에 천만원씩 줄 수 있는 돈"
- 고개 푹 숙인 '신당역 역무원 살인' 피의자…'묵묵부답'
- [누구템] 용진이형의 친근한 투샷 속 하얀색 나이키 신발은
- ‘기차 날릴 위력’ 난마돌, 한반도와 가까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