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대산 "정 전 회장 횡령·배임 대법원서 파기환송"

김소연 2022. 9.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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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엠피대산(065150)은 회사 최대주주인 정 전 회장의 횡령·배임 공소제기에 대해 대법원 3심에서 파기환송을 판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관련 사항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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