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더 클래스 갈라 콘서트 in 태백' 무료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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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클래식 공연을 마련했다.
태백시는 30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더 클래식 갈라 콘서트 in 태백'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백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활력 문화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받아 추진하게 되며, 7개 클래식팀이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문화예술회관 무료공연 신청' 클릭 후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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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클래식 공연을 마련했다.
태백시는 30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더 클래식 갈라 콘서트 in 태백’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백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활력 문화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받아 추진하게 되며, 7개 클래식팀이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1988년 칼 플레쉬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양성식(Violin) 음악감독이 이끄는 ‘에라토 현악 앙상블’과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이뤄진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 S.with’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관람신청은 16일부터 25일까지다.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문화예술회관 무료공연 신청’ 클릭 후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관람대상은 6세 이상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태백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으로 시민들이 코로나19로 흐트러진 삶의 리듬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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