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추석에도 지역 농·축협과 고향세 홍보
박철현 2022. 9.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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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지역 농ㆍ축협이 추석 연휴에도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진산 NH농협 임실군지부장은 "농협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향세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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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지역 농ㆍ축협이 추석 연휴에도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ㆍ오수관촌농협(〃정철석)ㆍ임실축협(〃한득수)ㆍ임실치즈농협(〃설동섭)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12일 섬진강댐 물 물화관에서 열린 ‘옥정호 가요제’ 방문객과 임실호국원 참배객을 대상으로 고향세 홍보와 농축산물 중심 답례품 구성 등 농업ㆍ농촌 중심 고향세 운용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진산 NH농협 임실군지부장은 “농협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향세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도 “임실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고향세의 성공적인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고향세 동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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