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십자인대 파열 근황 "드디어 걷는다!"

김소연 2022. 9.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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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개그우먼 홍윤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뛰는 그날까지, 십자인대는 소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달 tvN STORY, ENA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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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개그우먼 홍윤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홍윤화가 거울을 바라보며 걷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정적으로 성큼성큼 걸으며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홍윤화는 "뛰는 그날까지, 십자인대는 소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달 tvN STORY, ENA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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