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9월 29일 컴백 확정.."지코·그레이·권진아 피처링"

[Dispatch=정태윤기자] 래퍼 비오가 컴백 신호탄을 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6일 비오의 첫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발매를 알렸다. 커밍순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청명한 하늘을 담았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총 7곡을 수록했다. 아직 곡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막강한 피처링 군단이 눈에 띈다. 지코, 그레이, 로꼬, 원슈타인, 시온, 권진아, 애쉬아일랜드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비오와 새로운 음악적 케미를 선보인다. 

비오는 지난 2020년 싱글 ‘몬스터’로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10’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연곡으로 선보인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 ‘리무진’ 등은 음원 파워를 발휘했다. 신흥 음원 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비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