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반출' 수난 겪었던 오대산 실록·의궤 한눈에

김예나 2022. 9. 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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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조선을 대표하는 역사서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史庫)본을 조명하는 전시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왕조실록·의궤박물관과 함께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 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원 평창군 오대산 사고에 보관돼 있었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소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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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조선을 대표하는 역사서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史庫)본을 조명하는 전시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왕조실록·의궤박물관과 함께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 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원 평창군 오대산 사고에 보관돼 있었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소개하는 자리다. 2022.9.16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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