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호주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임상1상 계획승인

김소연 2022. 9. 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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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3’의 임상 제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임상시험의 목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APB-R3 약동학적 특성,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 평가다. 임상 1상에서는 18세에서 6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한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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