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 외국 국적 최초로 드래프트 1순위 삼성생명행
윤세호 2022. 9. 16.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상한 그대로였다.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주인공은 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23·175.6㎝)가 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스미스를 지명했다.
외국 국적인 동포 선수가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예상한 그대로였다.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주인공은 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23·175.6㎝)가 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스미스를 지명했다.
외국 국적인 동포 선수가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미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WKBL는 부모님 둘 중 한 명이 한국국적인 경우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한다. WNBA LA 스파크스에서 뛰는 스미스는 한국 무대에도 뛰어들었고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삼성생명을 일찍이 스미스의 지명을 예고한 바 있다.
스미스는 이날 오전에 진행된 콤바인(신체 능력 측정)에서 맥스 버터컬 점프 74.15㎝, 3/4코트 스프린트 3.423초로 WKBL 콤바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부찬 하나원큐는 삼천포여고 박진영을, 3순위 부산 BNK는 춘천여고 박성진을 선택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총 25명이 참가해 15명이 지명을 받았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오토살롱이 선택한 섹시코드의 여왕 민한나, "팬들과 함께 해 너무 행복해요!" [이주상의 e파
- 조세호 "유재석 결혼식 때 축의금 5만원..전재산 13만원이었다"(홍김동전)
- 신민아♥김우빈, 꿀 떨어지는 파리 데이트..굳건한 8년차 장수 커플
- 이휘재, 30년 만에 캐나다行 결정 이유 "스스로 괴로워해"('연예뒤통령')
- [단독]동하 "부모님의 자랑에서 아픔으로...극단적 시도까지 했지만 학폭 가해자 절대 아냐"[SS인
- 허니제이, 결혼+임신 발표.."평생을 약속하게 돼..새생명 찾아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