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선수들도 디자인 선정 참여' 22-23시즌 유니폼 공개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안양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22-23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KGC인삼공사는 16일 “이번 시즌 신규 유니폼은 공식 후원사인 코랄리안과 함께 준비했다”며 “KGC인삼공사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브랜드 정관장의 컬러인 레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적용하였고, 치열하고 강인한 농구의 이미지를 스트라이프, 그라데이션 패턴으로 모던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치며 디자인 선정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새 유니폼에는 KGC인삼공사의 브랜드인 ‘홍삼톤’과 ‘천녹’ 그리고 대표 건강 기능 식품 온라인 몰인 ‘정몰’을 함께 배치해 글로벌 종합H&B(헬스앤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KGC인삼공사의 의지를 표현했다.

KGC인삼공사농구단 신규 유니폼은 KBL 홈페이지와 코랄리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2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프리오더 유니폼 구매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20일까지 코랄리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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