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대표축제에 나동연 양산시장 '꼼꼼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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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릴 지역 대표 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위해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열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이 합심해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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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 진행
경남 양산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릴 지역 대표 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위해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열었다.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는 16일 나동연 시장 주재로 43개의 행정지원단이 참석해 축전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원단별 지원상황 보고, 축전 추진 관련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축전은 '양산, 다시 삽량에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3년 만에 재개되는 양산대표 문화축제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하고 있다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이 합심해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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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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