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고창한묵회전 개막..16~25일 고창문화의 전당서 열려

박제철 기자 2022. 9.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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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창한묵회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고창 출향작가와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연립형태로 꾸려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서화예술의 계승·발전 및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고창한묵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전시를 더욱 더 많이 개최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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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창한묵회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전북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고창군 제공)2022.09.16/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제6회 고창한묵회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고창 출향작가와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연립형태로 꾸려졌다.

서예 작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라북도 서예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동죽 김용백, 약산 라서경, 원암 오광석, 경재 이남진, 석강 정재백 등 49명의 개성넘치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시(詩), 서(書), 화(畵) 등 1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서화예술의 계승·발전 및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고창한묵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전시를 더욱 더 많이 개최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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