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고창한묵회전 개막..16~25일 고창문화의 전당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회 고창한묵회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고창 출향작가와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연립형태로 꾸려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서화예술의 계승·발전 및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고창한묵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전시를 더욱 더 많이 개최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제6회 고창한묵회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고창 출향작가와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연립형태로 꾸려졌다.
서예 작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라북도 서예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동죽 김용백, 약산 라서경, 원암 오광석, 경재 이남진, 석강 정재백 등 49명의 개성넘치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시(詩), 서(書), 화(畵) 등 1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서화예술의 계승·발전 및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고창한묵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전시를 더욱 더 많이 개최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