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마이클 조던' 유니폼..'141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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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이 우리 돈 약 141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우승을 거뒀던 1998년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입었던 옷으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이 새겨진 붉은색 시카고 불스 유니폼 상의입니다.
누리꾼들은 "전설 중의 전설! 어떤 가격이 나와도 인정할 수밖에~", "조던, 어디 숨겨둔 유니폼 한 장 더 없나요? 한국으로 날려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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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마이클 조던 유니폼'입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이 우리 돈 약 141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우승을 거뒀던 1998년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입었던 옷으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이 새겨진 붉은색 시카고 불스 유니폼 상의입니다.
모두 20명이 응찰한 가운데 정해진 낙찰가는 역대 스포츠 경기에서 실제 착용한 수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앞서 5월 소더비 경매에서 약 113억 원에 팔린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 유니폼 기록을 4개월 만에 갈아치운 겁니다.
당초 소더비는 예상 가격을 최대 70억 원으로 책정했지만, 실제 낙찰가는 예상을 두 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소더비 관계자는 "이번 신기록은 이견이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 마이클 조던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고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전설 중의 전설! 어떤 가격이 나와도 인정할 수밖에~", "조던, 어디 숨겨둔 유니폼 한 장 더 없나요? 한국으로 날려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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