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의도연구원장 김용태
박윤균 2022. 9. 16. 17:42
국민의힘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여의도연구원을 이끌 인물로 김용태 전 의원(사진)이 16일 선임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대위 추가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양수 의원을, 홍보본부장엔 김수민 전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용태 전 의원은 서울 양천을 지역구에서 3선을 지낸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입법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며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다.
[박윤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윤 대통령,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전면 철회 지시
- 드디어 실내 마스크 해제 운뗐다…"6개월 뒤 팬데믹 끝날수도"
- 尹 "사드, 한중 걸림돌 안되게 해야"
- 잔혹해진 스토킹 범죄…피해자 원치않아도 강력 처벌한다
- 확진자 반짝 반등 후 재감소세…오후 9시 기준 4만1902명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전기차 캐즘…에코프로 ‘반전카드’ 있나
- “시스템 몰랐다”…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