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폴포츠, 10월 8일 15주년 기념 내한 콘서트 개최(공식)

이남경 2022. 9.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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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페라 테너 가수 폴포츠가 내한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폴포츠는 오는 10월 8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콘서트 '시간여행'을 개최한다.

폴포츠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일 이번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초대형 스케일 공연을 준비 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도전과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굴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폴포츠의 역사적인 데뷔 15주년 무대에 대한 기대가 점점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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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내한 콘서트 사진=준상미디어

영국의 팝페라 테너 가수 폴포츠가 내한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폴포츠는 오는 10월 8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콘서트 ‘시간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초대 우승자로 역사를 쓴 폴포츠의 15년 음악 인생을 새로 쓰는 기념비적 무대로이다. 기존의 폴포츠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스케일과 드라마틱한 연출의 콘서트로 준비되고 있다.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번 콘서트의 성공을 위해 40인조로 구성된 코리아 모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40인의 시니어 모델 군단, 한국 최고의 마임이스트 고재경과 실력파 배우들, 퍼포머, 래퍼, 팝핀댄서, 벨리댄서, 가수, 스토리텔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출연진이 역사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1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40명의 시니어 모델 군단이 펼치는 환상적인 19세기 귀족파티 퍼포먼스, 마임이스트 고재경과 배우들이 펼치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찰리 채플린, 마릴린먼로 등 영화 아이콘들이 등장하는 20세기, 래퍼 키미와 팝핀댄서 그리고 21세기를 표방하는 영화 캐릭터 할리퀸이 펼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21세기에 이르는 시간여행은 폴포츠와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그리고 소프라노 안혜수의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폴포츠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일 이번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초대형 스케일 공연을 준비 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도전과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굴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폴포츠의 역사적인 데뷔 15주년 무대에 대한 기대가 점점 상승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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