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케쳐스 코리아와 용품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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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스케쳐스 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스케쳐스 코리아와 2022-2023시즌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케쳐스 코리아는 우리은행 선수들에게 2022-2023시즌 동안 경기장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 및 훈련용품, 신발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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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스케쳐스 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스케쳐스 코리아와 2022-2023시즌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케쳐스 코리아는 우리은행 선수들에게 2022-2023시즌 동안 경기장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 및 훈련용품, 신발 등을 제공하게 된다.
후원 협약식에 참여한 스케쳐스 코리아 김상기 이사는 "국내 최고의 여자프로농구 명문 구단인 우리은행과 다가오는 시즌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담은 제품 후원을 통해 우리은행 선수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코리아와 함께하게 돼 기쁘며, 올 시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1월 2일 2022-2023시즌 아산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힌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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