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언식 제주경찰청 차장, 태풍 대비 상습 침수 지역 현장 점검

오영재 2022. 9.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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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언식 제주경찰청 차장은 16일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제주도내 상습침수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강 차장은 이날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와 종달리 해안가를 찾아 근무자들에게 제주가 태풍 영향권에 속하는 만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 차장은 "제주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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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강언식 제주경찰청 차장이 16일 오후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상습침수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2.09.16.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강언식 제주경찰청 차장은 16일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제주도내 상습침수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강 차장은 이날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와 종달리 해안가를 찾아 근무자들에게 제주가 태풍 영향권에 속하는 만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로 침수, 범람 등 위험 요인 발견 시 지자체 등에 통보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경찰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차장은 "제주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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