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달린 새끼 고양이..'음식물 쓰레기' 속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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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도 떼지 않은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음식물 쓰레기 속 고양이'입니다. 오!>
초록색 배추망 안에 새끼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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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도 떼지 않은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음식물 쓰레기 속 고양이'입니다.
초록색 배추망 안에 새끼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있습니다.
배추망 입구는 끈으로 꽁꽁 묶여 있었는데, 그 안에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새끼 고양이 4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저녁 충남 논산시의 한 전봇대 인근에서 주부 A 씨가 발견했는데요.
탯줄이 달려 있던 것으로 보아 생후 3일에서 1주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A 씨는 망을 찢어 고양이들을 구조했고, 고양이들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 인계됐습니다.
건강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를 받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살아 있고 고통도 느끼는 동물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이 정도 악행이면, 사람에게도 나쁜 짓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ave.life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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