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코스피 재상장예심 신청"
유준하 2022. 9.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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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2년 11월에 설립돼 백화점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정지선 등 4인이 36.1% 보유 중이다.
회사는 투자사업 부문을 내년 3월1일 예정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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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2년 11월에 설립돼 백화점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정지선 등 4인이 36.1% 보유 중이다. 회사는 투자사업 부문을 내년 3월1일 예정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968년에 설립돼 식품서비스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정교선 등 3인이 지분 38.4%를 보유 중이다. 회사는 마찬가지로 오는 2023년 3월1일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현대그린푸드(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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