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가을 행락철 대비 야간 음주단속서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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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지난 1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진행해 11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 내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에서 경찰 204명과 순찰차 43대를 동원해 일제음주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지속해서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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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면허 취소 7명, 정지 4명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지난 1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진행해 11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 내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에서 경찰 204명과 순찰차 43대를 동원해 일제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7명, 면허정지 4명 등 총 11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91%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지속해서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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