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김기환 前 뉴욕총영사 임명

김지훈 기자 2022. 9.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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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6일 제14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김기환 전 주뉴욕총영사를 임명했다.

외교부는 김기환 신임 이사장에 대해 "35년간 우리 외교 및 국제교류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업무 경험과 인적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추 국가(GPS) 실현을 위한 공공외교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주미국공사, 다자통상국장, 자유무역협정정책국심의관, 2012여수국제박람회유치지원 대책반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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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진 외교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16일 제14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임명된 김기환 전 주뉴욕총영사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정부가 16일 제14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김기환 전 주뉴욕총영사를 임명했다.

외교부는 김기환 신임 이사장에 대해 "35년간 우리 외교 및 국제교류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업무 경험과 인적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추 국가(GPS) 실현을 위한 공공외교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주미국공사, 다자통상국장, 자유무역협정정책국심의관, 2012여수국제박람회유치지원 대책반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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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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