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택·정태양, EBS 팟캐스트 예술의전당서 라이브로 진행

한재혁 2022. 9.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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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주택과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EBS 팟캐스트 '오페라 오페라'를 내달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

한편 김주택은 아시아인 최초로 20대에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의 '피가로'역으로 데뷔해 로마 국립 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등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세비야의 이발사', '라 트라비아타'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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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페라 오페라' 라이브 포스터(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2022.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바리톤 김주택과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EBS 팟캐스트 '오페라 오페라'를 내달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코지 판 투테', '바스티앙과 바스티엔' 등에 출연한 소프라노 김유미와 2022통영국제음악제, 하이든 넬슨 미사에 솔로로 출연한 메조 소프라노 안태아가 함께한다. 또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요 장면 해설과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주택은 아시아인 최초로 20대에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의 '피가로'역으로 데뷔해 로마 국립 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등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세비야의 이발사', '라 트라비아타’ 등 작품에 출연했다. 정태양은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극장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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