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스럽다" 김희철, 방송 중 속마음 고백..누구?

류원혜 기자 2022. 9.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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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9)이 가수 홍지윤(27)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홍지윤, 성대현, 채리나, 골든차일드 이장준은 춤과 노래로 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김희철은 홍지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다.

김희철은 홍지윤의 '남행열차' 무대를 보며 "너무 사랑스럽다"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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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9)이 가수 홍지윤(27)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이 그려진다.

게스트로 출연한 홍지윤, 성대현, 채리나, 골든차일드 이장준은 춤과 노래로 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대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안무를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출연진들이 믿지 않자 성대현은 무대에 올라 포인트 안무를 보여준다.

이장준은 채리나, 성대현과의 세대 차이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김종민이 엄정화의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밝혀 채리나에게 충격을 안긴다. 그룹 R.ef 곡으로 이번 차트 상위권에 오른 성대현에 대해서는 "그냥 예능 선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김희철은 홍지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다. 김희철은 홍지윤의 '남행열차' 무대를 보며 "너무 사랑스럽다"고 감탄한다. 또 "명절에 집에 같이 가면 엄청 좋아하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한편 1995년생인 홍지윤은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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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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