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초등생 대상 산림생물 탐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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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산의 날'을 기념해 특별 기획됐으며, 참가자가 우리 산림과 생물 종을 지키기 위한 탐험대원이 돼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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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활동 프로그램이다.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산의 날'을 기념해 특별 기획됐으며, 참가자가 우리 산림과 생물 종을 지키기 위한 탐험대원이 돼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탐험대원은 '탄소지도'를 따라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미션 통과 시 받을 수 있는 '탄소 코인'의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받고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도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www.kna.go.kr)에서 신청하면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탐험대원 100명을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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