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10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연상 사업가

배우 고원희/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스튜디오N

배우 고원희(28)가 올가을 결혼한다.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고원희는 오는 10월7일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원희의 예비 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만드는 업체 대표다.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1994년생인 고원희는 2010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2012년 제8대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돼 약 6년간 역대 최연소 홍보 모델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 '오케이 광자매'(2021)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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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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