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미역국..많이 물렸니?"
이유민 온라인기자 2022. 9. 16. 17:19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과의 유쾌한 산후조리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 다리 먹방 사진과 함께 “걸렸…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남편 제이쓴은 댓글로 “혹시 미역국 많이 물렸니?”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최근 ‘똥별이’(태명)를 낳은 뒤 남편 제이쓴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아내바보’로 소문난 제이쓴은 최근 홍현희를 위해 미역국 한 달치를 끊인 사실을 SNS에 공개했다. 홍현희는 남편 몰래 미역국 대신 게다리를 먹다 들킨 것으로 보인다.
홍현희의 출산 소식에 배우 신애라는 “정말기쁘다현희야❤️”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고 모델 겸 가수 홍진경은 “넘 예쁜가족~~~”라며 홍현희 가족을 응원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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