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최동환, 사랑꾼 되는 법 공부라도 하나봐.."난 민낯이 좋던데"

장진리 기자 2022. 9.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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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여자 친구 이소라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자랑했다.

이소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수업 맨날 민낯으로 다녀서 처음 방송 보고 나 못 알아보셨다는 회원님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최동환은 "날 못 알아봤다"라는 이소라의 글에 "난 민낯이 좋던데"라는 글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 최동환은 '돌싱글즈3' 최종 선택에서는 어긋났지만, 촬영을 마치고 실제로 연인이 됐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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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3' 최동환, 이소라. 출처| 최동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여자 친구 이소라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자랑했다.

이소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수업 맨날 민낯으로 다녀서 처음 방송 보고 나 못 알아보셨다는 회원님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소라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톱을 입고 민낯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동환은 "날 못 알아봤다"라는 이소라의 글에 "난 민낯이 좋던데"라는 글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오빠와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꼭 안아주시는 회원님들. 선물까지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소라, 최동환은 '돌싱글즈3' 최종 선택에서는 어긋났지만, 촬영을 마치고 실제로 연인이 됐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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