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곡 '일레븐'.. 멜론서 1억 스트리밍 돌파
아이브는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15일 기준 첫 번째 싱글 '일레븐'으로 1억 스트리밍을 기록, 이로써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은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 됐다.
멜론에서 286일째 차트에 진입하고 있는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공개된 지 약 9개월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도 톱30위권 안에 머물고 있으며 오늘(16일) 기준 전체 스트리밍 1억 50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전체 감상자는 32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멜론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러브 다이브는' 현재 누적 스트리밍 1억 1810만을 돌파했고 전체 감상자 340만 명에 기록 중이다. 163일 연속 멜론 차트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러브 다이브' 역시 16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차트 6위·일간 차트 5위·주간 차트 5위·월간 차트 4위 등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멜론을 비롯해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를 장악하여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브는 신곡을 통해 멜론에서 9월 2주 차 주간 인기상 수상을 비롯해 전체 스트리밍 3740만 건을 기록했고 전체 감상자는 200만 명을 달성했다.
이 같은 기록은 아이브가 발매한 세 장의 싱글 타이틀곡 모두를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한 지 288일인 현재 시점에서 단 이틀을 제외하고 286일째 차트에 진입해 있는 것을 뜻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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