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닉, 유럽 가전전시회 IFA 2022 참가..'로닉해독주스기' 해외 바이어 관심

홍보경 기자 2022. 9.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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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닉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독일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세 베를린이 주관하고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가 주최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로닉은 대표 제품인 '해독주스기'를 선보였다.

초고속 블렌더인 로닉해독주스기는 해독주스, 청혈주스, 두유, 건강죽, 한방차, 이유식, 스무디 등을 버튼 하나로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인공지능 멀티쿠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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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닉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독일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로닉코리아


메세 베를린이 주관하고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가 주최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IFA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들과 선발된 국내 중소기업 업체들이 참가해 혁신 제품과 기술력, 변화하고 있는 가전 트렌드를 제시했다.

로닉은 대표 제품인 '해독주스기'를 선보였다. 초고속 블렌더인 로닉해독주스기는 해독주스, 청혈주스, 두유, 건강죽, 한방차, 이유식, 스무디 등을 버튼 하나로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인공지능 멀티쿠커다. 국내 최초로 초고속 블렌더에 가열 기능을 탑재해 재료를 넣으면 자동으로 삶고 갈아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닉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사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웰빙 식생활과 관련해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닉은 세계 최초로 가정용 두유, 두부 제조기 '소이러브'를 발명한 기업으로 지난 34년간 관련 제품의 개발과 생산 경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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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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