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건강이상설 부른 근황..걱정+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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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70)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전과 달라진 모습에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국민배우 안성기님 건강하세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개막작인 '꼬방동네 사람들'을 포함해 배창호 감독과 인연을 쭉 이어온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 김희라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성기는 다소 부은 얼굴과 함께 김보연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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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70)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전과 달라진 모습에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국민배우 안성기님 건강하세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작인 ‘꼬방동네 사람들’을 포함해 배창호 감독과 인연을 쭉 이어온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 김희라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안성기는 “40년 만에 이 영화를 또 본다는 건 가슴을 설레게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안성기는 다소 부은 얼굴과 함께 김보연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걱정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등 걱정과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지난 2020년 10월 컨디션 난조와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주연작 ‘종이꽃’ 홍보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한 달 뒤 제10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지난해 ‘아들의 이름으로’로 관객들과 다시 만났고, 올해 영화 ‘카시오페아’, ‘한산: 용의 출현’ 등에도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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