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2차전지 수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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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전과 비교해 세계 방위산업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탈로스 채재호 대표이사는 "탈로스는 이차전지 사업에서 안정성을 중심으로 방위사업에 신뢰를 쌓아왔으며 공급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가올 미래시대는 점차 무인드론, 무인전투기, 무인잠수함 등 여러 가지로 무기체계로 바뀌기 시작할 것이고, 군수분야에서도 이차전지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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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전과 비교해 세계 방위산업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국내에서도 폴란드에 무기 수출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전쟁이 언제든 일어날지 모른다는 세계정세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상황에서 LIG넥스원에서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 체결이 확인된 상태이다. 어뢰의 경우에는 2000년대 정부의 주도로 시작해 크게 중어뢰와 경어뢰로 나뉘어져 있다. LIG넥스원은 중어뢰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다. 지난 8월에도 경어뢰-II 체계개발사업을 수주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경어뢰-II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은 주요 에너지동력원으로서 전지이며, 이번 사업에서 유력한 전지업체로는 현재 LIG넥스원에 천궁미사일 사격통제장치 ESS를 납품하고 있는 탈로스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탈로스 채재호 대표이사는 “탈로스는 이차전지 사업에서 안정성을 중심으로 방위사업에 신뢰를 쌓아왔으며 공급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가올 미래시대는 점차 무인드론, 무인전투기, 무인잠수함 등 여러 가지로 무기체계로 바뀌기 시작할 것이고, 군수분야에서도 이차전지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탈로스는 올해 10월 코넥스 상장 후, 2023년 코스닥 상장까지 연달아 보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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