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1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진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사회복지대상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진천군지구협의회가 수상했다.
유열 진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진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사회복지 인식 개선 프로그램 △푸드뱅크 냉동·냉장차량 기증식 순으로 이뤄졌다.
올해 사회복지대상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진천군지구협의회가 수상했다. 봉사회는 1995년부터 27년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천군수 표창은 김주옥씨(대한농인회 진천군지회), 이정은씨(진천읍행정복지센터), 김가을씨(중앙제일병원)가 받았다.
진천군의회의장 표창은 조용숙씨(진천노인복지관), 안순화씨(한국청소년육성회 방과후아카데미), 손재숙씨(진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서범석씨(진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씨(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최문숙씨(진천다함께돌봄센터)에게 돌아갔다.
기금을 낸 기업·단체 9곳에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유열 진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