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싱글 아닌 정식 첫 미니앨범 29일 발매
김진석 기자 2022. 9. 16. 17:08
래퍼 비오가 완성도 높은 첫 미니앨범을 내놓는다.
비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0시 커밍순 이미지, 정오에는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공개하며 '파이브 센시스'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된다. 아직 곡명은 알려지지 않아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코·그레이·로꼬·원슈타인·시온·권진아·애쉬아일랜드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각 트랙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들과 비오의 새로운 음악적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이를 통해 비오의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비오는 2020년 싱글 '몬스터(Monster)'로 데뷔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페임어스 소속 래퍼로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최종 3위에 올라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비오가 경연곡으로 선택한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리무진' 등이 음원 파워를 발휘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부상했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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