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남FC 의혹' 두산건설 등 20여 곳 압수수색

김정인 기자 2022. 9. 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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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서 오늘(16일) 성남시 분당구 두산건설과 성남FC, 그리고 성남시청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 중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최측근 인사인 정진상 대표 정무조정실장 주거지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이 대표와 성남시 공무원 1명에 대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의 보완 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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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서 오늘(16일) 성남시 분당구 두산건설과 성남FC, 그리고 성남시청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 중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최측근 인사인 정진상 대표 정무조정실장 주거지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이 대표와 성남시 공무원 1명에 대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의 보완 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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