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상승세로 마감한 철강주..상한가 기록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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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입자 철강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거래일 대비 각각 0.79%,1.45% 씩 하락했지만 철강주들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금강철강은 16일 9시 16분에 10,35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거래일 대비 1.65% 상승한 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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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입자 철강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거래일 대비 각각 0.79%,1.45% 씩 하락했지만 철강주들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주요 철강주들은 장 초반부터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좁혔다. 그럼에도 대동스틸은 매수세가 이어져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동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28.9% 상승한 6,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강철강은 16일 9시 16분에 10,35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거래일 대비 1.65% 상승한 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문배철강도 9시9분에 4,255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했다. 오전 11시 이후에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에 들어서 재하락했고 전거래일 대비 0.9% 상승한 3,92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포스코는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 내 포항제철소를 정상가동 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침수피해에 따른 매출 감소는 2조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연결 매출액의 2.7% 수준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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