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두 딸 유치원 등원 풍경 "매일 '여명의 눈동자' 찍어" (물건너온아빠들)

하수나 2022. 9. 1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인교진이 두 딸 하은, 소은 자매의 등원 풍경을 언급하며 육아 경험담을 대 방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MC인교진은 두 딸의 유치원 등원 시기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인교진은 "아침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처럼 눈물바다였다. 국경에서 헤어지는 연인 사이"라며 아침마다 눈물바다가 됐던 경험을 털어놓아 다른 아빠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의 나들이가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인교진이 두 딸 하은, 소은 자매의 등원 풍경을 언급하며 육아 경험담을 대 방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MC인교진은 두 딸의 유치원 등원 시기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인교진은 “아침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처럼 눈물바다였다. 국경에서 헤어지는 연인 사이”라며 아침마다 눈물바다가 됐던 경험을 털어놓아 다른 아빠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의 나들이가 그려진다. 앞서 자연주의 육아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아공 아빠 앤디는 또다시 친 환경 육아법으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건너온 아빠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